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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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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연봉 프랑스리그 1위 / 역대 세계 축구선수 이적료 순위 네이마르는 월급으로 40억을 받는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하게 된다. 이때 이적료는 역대 세계 축구선수 사상 가장 큰 금액인 2970억원. 이적 당시 역대 이적료 2위인 폴 포그바(1406억원)의 두배가 넘는 금액이다.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한 만큼 연봉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월급 40억을 받는 네이마르의 연봉은 한화로 480억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한달에 로또 1등이 2번 당첨되는 셈이다. 꿈의 무대에서 엄청난 금액의 돈을 받고 있는 네이마르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다. 역대 세계 축구선수 이적료(2019년 9월 기준)1위네이마르 / 바르셀로나 → PSG / 2억2,200만 유로(약 2,970억원)2017년 파리생제르망은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네이마르..
독일의 도움왕 '메수트 외질' 오늘 알아 볼 선수는 월드컵,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도움왕을 차지하고 독일 올해의 선수상 5회 수상 메수트 외질 1988년 10월 15일 독일 북부 공업도시 켈젠키르헨에서 태어났다. 청소부 어머니와 공장 노동자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메수트 외질은 어머니, 아버지 모두 독일인이 아닌 터키인이었다. 켈젠키르헨의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한 외질은 샬케04 유스에 입단하기를 갈망했다. 4번이나 테스트에서 떨어지고 2005년 17살이 되던 해에 샬케04 유스에 들어갈 수 있었고 2006년에 첫 프로데뷔를 하게 되었다. 프로데뷔를 하면서 독일대표팀을 선택했고 프로데뷔와 동시에 독일 19세이하 대표팀에 선발 된다. 샬케04에 라키티치가 영입되면서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나서게 된다. 그러나 2008년 겨울 샬케04는 외질..
프랑스의 보물 ‘앙투안 그리즈만’ 오늘 소개 할 선수는 20년만에 프랑스를 월드컵 정상에 올려놓은, 프랑스의 최전방과 쉐도우 등 커버 가능한 선수, 프랑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 질 앙투안 그리즈만.그리즈만은 1991년 3월 21일 프랑스 중남부, 와인으로 유명한 마콩에서 청소부어머니와 축구 유스코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포루투갈인이자 프로출신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유전적인 면에서도 축구선수의 면모를 보였다. 그리즈만의 축구인생 시작은 고향인 마콩에서 6살때부터였다. 어릴 적 그의 우상은 데이비드 베컴이였으며 베컴을 자주 따라하곤 했다. 2005년 프랑스의 몽펠리에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가 레알 소시에다드 스카우터 에릭 올하츠의 눈에 들어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즈만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그리즈만의 입단테스트를 받게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