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렌티코마드리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의 보물 ‘앙투안 그리즈만’ 오늘 소개 할 선수는 20년만에 프랑스를 월드컵 정상에 올려놓은, 프랑스의 최전방과 쉐도우 등 커버 가능한 선수, 프랑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 질 앙투안 그리즈만.그리즈만은 1991년 3월 21일 프랑스 중남부, 와인으로 유명한 마콩에서 청소부어머니와 축구 유스코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포루투갈인이자 프로출신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유전적인 면에서도 축구선수의 면모를 보였다. 그리즈만의 축구인생 시작은 고향인 마콩에서 6살때부터였다. 어릴 적 그의 우상은 데이비드 베컴이였으며 베컴을 자주 따라하곤 했다. 2005년 프랑스의 몽펠리에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가 레알 소시에다드 스카우터 에릭 올하츠의 눈에 들어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즈만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그리즈만의 입단테스트를 받게 만들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