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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도움왕 '메수트 외질' 오늘 알아 볼 선수는 월드컵,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도움왕을 차지하고 독일 올해의 선수상 5회 수상 메수트 외질 1988년 10월 15일 독일 북부 공업도시 켈젠키르헨에서 태어났다. 청소부 어머니와 공장 노동자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메수트 외질은 어머니, 아버지 모두 독일인이 아닌 터키인이었다. 켈젠키르헨의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한 외질은 샬케04 유스에 입단하기를 갈망했다. 4번이나 테스트에서 떨어지고 2005년 17살이 되던 해에 샬케04 유스에 들어갈 수 있었고 2006년에 첫 프로데뷔를 하게 되었다. 프로데뷔를 하면서 독일대표팀을 선택했고 프로데뷔와 동시에 독일 19세이하 대표팀에 선발 된다. 샬케04에 라키티치가 영입되면서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나서게 된다. 그러나 2008년 겨울 샬케04는 외질..
'징계풀린 손흥민' FA컵 3R 출격대기 손흥민은 출격 준비를 마치고 골대를 겨냥하고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와 볼을 다투다 넘어진 후 발을 뻗어 뤼디거의 가슴을 가격하여 퇴장을 당한 손흥민은 '3경기 출장 정지' 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다. 손흥민을 향한 언론의 질타와 박싱데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겹치면서 손흥민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손흥민이 출전하지 못하게 된 3경기(브라이튼 전, 노리치 전, 사우스햄튼 전)는 소속팀 토트넘이 전력 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팀들이어서 토트넘에게는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손흥민 개인에겐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이다. 지난 사우스햄튼 전을 끝으로 손흥민의 징계는 끝이 났다. 사우스햄튼에게 패하면서 하락 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려야한다. 손..
프랑스의 보물 ‘앙투안 그리즈만’ 오늘 소개 할 선수는 20년만에 프랑스를 월드컵 정상에 올려놓은, 프랑스의 최전방과 쉐도우 등 커버 가능한 선수, 프랑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 질 앙투안 그리즈만.그리즈만은 1991년 3월 21일 프랑스 중남부, 와인으로 유명한 마콩에서 청소부어머니와 축구 유스코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포루투갈인이자 프로출신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유전적인 면에서도 축구선수의 면모를 보였다. 그리즈만의 축구인생 시작은 고향인 마콩에서 6살때부터였다. 어릴 적 그의 우상은 데이비드 베컴이였으며 베컴을 자주 따라하곤 했다. 2005년 프랑스의 몽펠리에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가 레알 소시에다드 스카우터 에릭 올하츠의 눈에 들어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리즈만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그리즈만의 입단테스트를 받게 만들었..